...어여쁜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
by 아렌
화장품 문답

1. 본인의 피부타입은?

복합성.
T존엔 기름이, U존엔 버석버석.
나름 조금 민감합니다. 안 맞는 제품으로 화장품을 바꾸거나 하면 트러블이...... 계절 바뀔 때도 좀 그런 편.


2. 화장을 시작한 시기를 알려주세요.

20살


3. 화장을 한다면, 언제?

이젠 화장하지 않고는 외출할 수 없어-_;;;;;;;;


4. 화장하는데 보통 걸리는 시간&단계를 알려주세요.

최소 30분 이상 걸리는 듯.
스킨(옵션)-아이크림-수분크림-선블록-컨실러-파데-피니쉬 파우더(겨울엔 생략)-아이라이너-섀도-마스카라-블러셔-쉐딩-눈썹-하이라이터.
프라이머는 땡길 때만.
러나 출근 화장은 대충 하고 뛰어나갑니다ㄳ


5. 화장할 때 가장 신경쓰는 것은 무엇입니까?

피부 표현. 닥치고 피부. 피부가 매끈하고 얼굴이 작아보이는데 중점을 둡니다(........)


6. 색조화장시 가장 잘 쓰는 색은?

아무래도 쿨톤. 섀도는 보라색, 핑크, 남색, 회색 계열. 블러셔는 핑크. 살구는 자칫하면 촌년되기 쉽상ㅜㅜ


7. 자주 쓰는 화장품 브랜드는?

기초는 아직 정착 못하고 있음. 지금은 아모레 퍼시픽 계열사 제품+라프레리. 기본적으로 아모레 퍼시픽과 잘 맞는 편.
아이섀도도 이것저것.... 미샤부터 샤넬까지. 하지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에스티 로더의 아이보리 박스.
블러셔는 맥과 페이스샵.
립제품은 맥과 라네즈, 토니모리.


8. 현재 파우치 안에 들어있는 화장품은?

수제 립밤, 윤광 팩트, 맥 로즈 로맨스, 메포 립글 몇 호인지는..... 단촐한 게 좋아요.


9. 화장시 가장 불편한 점은?

할 땐 즐겁고 지울 땐 귀찮고........ㅍ_ㅍ
눈화장 지우는 게 제일 귀찮아요.


10. 화장품 외에 사용하는 미용/바디제품이 있으면 그 품목을 알려주세요.

헤어에센스는 미용실에서 준 실크 테라피.
바디는 아덴의 그린티 바디 로션. 정말 상큼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죽 애용.
향수는 쿨워터 우먼, 에코 우먼, 플라워 바이 겐조, 나이트 오브 팬시를 기분에 따라.


11. 현재 사용하는 제품은? (기초부터 메이크업까지)

기초 : 라네즈 콧물스킨-_;;과 라프레리 수분 크림. 아이크림은 마몽드 토탈 솔루션.
선블록 : 로레알. 새로운 걸 써보고 싶은 마음은 늘 있으나 아마도 정착. 가장 트러블 위험성이 높은 게 선블록이어서.
프라이머 : 메이크업 포에버 HD
컨실러 : 미샤의 봉 컨실러. 아이크림 섞어서 다크용으로.
파운데이션 : 에스티 로더 뉴트리셔스 비타-미네랄
피니쉬 파우더 : 언젠가의 한정이었던 라네즈의 스노우 어쩌고. 여름엔 맥의 루스 파우더도 번갈아 씁니다.
아이섀도우 : 정말 잡탕. 여기저기서 사모으다보니-_;;;; 한 군데 충성하는 성격은 못 됩니다.
블러셔 : 맥의 포쉐린 핑크와 페샵 PK101. 페샵 것은 지금 단종.
하이라이터 : 라네즈 브라이터와 페샵 BR8031 중에서 꼴리는 대로.
마스카라 : 크리니크 래쉬 파워
아이라이너 : 토니모리 파티 러버에 홀릭 중.


12. 현재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은?

가끔 오일도 쓰는데 아직은 선뜻 메인으로 사용하기가 꺼려짐. 뉴트로지나 센서티브 애용. 그나마 좀 덜 독하다 싶어서.
효소 클렌저 써보고 싶어요.



13. 한 달 평균 화장품 구입비용은?

안 살 땐 안 사고 살 땐 확 사고.


14. 만인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?

내가 만든 립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르구 있네......


15.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다면?

아모레 퍼시픽과 모든 계열사. 섀도는 디올이나 겔랑이 잘 뽑는 것 같아요. 근데 겔랑이 좀 더 친절해서 겔랑을 선호.


16. 개인적으로 배척하는 브랜드가 있다면?

왠지 맥은 싫어........ 왠지.


17. 외제vs국산/국산vs초저가화장품에 대한 의견을 주십시오.

일단 확실히 외산 화장품이 색조를 잘 뽑는 건 맞다. 그 외엔 뭐.... 그 정도 가격대면 국산도 뒤지지 않는다. 오히려 기초 제품 같은 건 가격 대비 국산이 더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. 싼 거 사서 아낌 없이 쳐발하리.......
초저가 화장품이라고 해도 요즘은 글쎄. 그냥 저가화장품 정도일까. 전반적으로는 별로 끌리지 않지만 괜찮은 건 상당히 괜찮다. 로드샵마다 그런 제품이 몇 개씩은 있으니까 갖춰놓으면 좋음. 솔까 내가 눈 뜨면 안 보이는 쌍겹라인에 토니모리를 발랐는지 샤넬을 발랐는지 알게 뭐냐고...... 티가 난다, 라는 건 개인적인 거고 사실 그 정도로 매의 눈으로 남의 화장을 응시하며 뭔지 구별해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담. 아리따움 섀도로 화장하고 나간 날 이거 이번에 새로 나온 디올 ***? 이라고 물어본 사람도 있었고-_-;;;;


18. 그 외 화장품 회사에 희망사항이 있으면 써주십시오.

써주면 반영하나여.........-_;;;;;;
그렇담 젭라 환율 내리면 화장품 가격도 좀 내려주삼;;;;

by 아렌 | 2009/10/13 20:02 | :: Beautiful One | 트랙백 | 덧글(2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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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욘쌈 at 2009/10/14 10:07
하이라이터의 이름이 틀린 것을 느껴요. 하이라이터 대용은 BR803 이 아니라 BR801 이예요. 오타가 나셨다는 소리예요. BR803을 하이라이터로 발랐다간 홍익인간 되기 십상이예요. 설마 혹시라도 진짜 BR803을 하이라이터로 쓰는 거라면 미안해요. 나는 BR803을 블러셔로 쓰고 있으니까요. 내 피부색이 어두운데다 지속력이 겆이같아서 내가 블러셔로 공들였는지 아무도 모르는게 문제예요. 젠장이예요. 최근에는 OR203을 써요. 시커먼 내 얼굴에 오렌지가 제법 맞는 걸 느껴요. 돈이 없어서 이니스프리 개털 브러쉬로 얼굴 굴리다가 얼굴 나가는 줄 알았어요. 농기구로 얼굴에 밭을 가는 기분이니까요. 다음 달엔 이연물산이나 미포나 바디샵 브러쉬를 질러 볼 생각이예요. 그래봤자 색조의 길은 멀기만 해요. 지금까지 욘사마의 색조탐구생활이었어요.
Commented by 아렌 at 2009/10/14 12:15
어휴 그 프로그램 좋아하실 줄 알았다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페샵 블러셔의 문제점은 지속력이 개나줘....... 그러므로 저는 다른 거랑 섞어씁니당ㅎㅎㅎ 오렌지와 피치가 맞는 얼굴 부럽긔!!!!!!!!! 흑흑. 브러시를 바꾸면 신세계가 펼쳐집니다. 바꾸세요! 당신의 얼굴, 달라질 수 있습니다! 난 사실 라네즈의 187st를 쓰지만 그것만으로도 신세계를 맛보았음ㅜㅜ 인조모는 이연 자연모는 미포랬나 그 반대였나 기억이.....Aㅏ............ 바디샵은 죄다 인조모인데 파데 브러시는 좋은 것 같앗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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